
제조
10~49명
- 기술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오피스키퍼를 10년 이상 신뢰하며 사용 중
- USB, 파일 첨부, 출력물 등 주요 경로를 통제해 보안 정책 체계화
- 사용자·관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간편한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
10년을 함께한 보안 파트너, 기술을 지켜주는 방패 같은 존재입니다.
게시일2025.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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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스템바이오텍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오피스키퍼를 사용해온 대표적인 장기 고객사입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불치병 치료제 개발을 중심으로, CDMO 사업과 화장품 원료 생산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토피 피부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자체 화장품 브랜드 GD11 또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탈모 치료 샴푸로 잘 알려진 ‘닥터포헤어 폴리젠’ 역시 강스템바이오템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줄기세포 배양 기술이나 세포 시험 등 고유 기술이 담긴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정보 유출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어 정보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안 정책, 그냥 넘어갈 수 없겠더라고요
입사 첫 업무가 오피스키퍼 점검이었습니다. 입사했을 당시 이미 오피스키퍼는 도입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맡은 일이 회사 전체 네트워크와 보안 솔루션 점검이었는데요, 점검을 하다 보니 보안이 자율적인 분위기로 설정되어 있더라고요. 이전 회사는 폐쇄망 기반으로 보안 수준이 굉장히 높았거든요. 그래서 “이 상태로는 내부 자료가 유출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뉴스 기사 사례들을 바탕으로 임원분들께 보고드리고, 보안 정책을 전면 재수립하게 됐습니다. 우리 회사처럼 기술이 경쟁력인 경우엔 문서 이동, 복사, 출력 같은 이력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하니까요. 이 부분에 가장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0년 넘게 계속 쓰는 이유는..."처음엔 이렇게 간편해도 되나 싶었어요."
오피스키퍼는 저희 회사에서 2014년부터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유일한 보안 솔루션입니다. 이 정도 기간 동안 큰 불편 없이 사용해왔다는 것 자체가 품질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하나의 솔루션으로 DLP, DRM, PC 취약점 점검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두번째는 UI가 직관적이라는 거에요.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사용해봤는데, UI가 어려워서 관리가 불편하거나 비용이 너무 높은 경우가 많았어요. 반면 오피스키퍼는 UI가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관리자든 사용자든 모두 쉽게 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술지원 피드백도 빠르고, 가격도 부담이 크지 않아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유지보수를 요청한 일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 건, 그만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오피스키퍼는..."기능은 꼭 필요한 것만, 확실하게"
A사의 B제품이나 C사의 D솔루션도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요. B제품은 기능은 많지만 UI가 너무 복잡하고, 오히려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D는 오피스키퍼처럼 매체제어, 파일첨부 통제 기능이 있지만, 제어/해제를 번갈아 적용해야 해서 관리자 입장에서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피스키퍼는 특정 시간 동안만 일시 해제 설정도 가능해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이런 장점들이 쌓이다 보니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면서도 여전히 만족스럽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력물엔 워터마크, 첨부·이동은 제한
회사에 맞는 보안 설정을 유연하게 활용 중입니다. 저희는 문서 중앙화 솔루션을 병행 사용하고 있고, 개인정보보다는 기술정보 유출 방지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피스키퍼의 정보유출방지 기능을 중점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USB 사용 시 파일 이동·복사를 통제하고, 웹사이트나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한 파일 첨부도 모두 차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체 사용이나 첨부 허용이 필요할 경우, 내부 결재를 거쳐 보안담당자가 승인 여부를 판단해서 제한적으로 해제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출력물에는 워터마크 삽입을 통해 유출 추적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예외는 권리가 될 수 있다
정책 강화 이후, 오히려 보안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예전엔 예외 적용 대상이 너무 많아서, 전면 삭제하고 일부 승인된 사용자만 예외를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정책을 바꿀 땐 내부 반발도 걱정됐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니 납득해 주셨어요. 또, 허가받지 않은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법적 문제나 랜섬웨어 감염을 막기 위해, 사내에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명확히 정리하고 실행 차단 정책도 추가했습니다.
오피스키퍼를 사용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AI딥시크까지 웹사이트 등록만 하면 바로 차단!"
AI 보안 이슈에도 빠르게 대응했습니다. 최근 중국산 생성형 AI ‘딥시크’가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해당 AI의 리스크를 검토하고 있었어요. 대표님께서도 보도 직후 해당 AI 사용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요청하셨고, 바로 웹사이트 접속과 설치형 프로그램 실행을 모두 차단했습니다. 오피스키퍼의 웹사이트 관리, 소프트웨어 실행관리 기능 덕분에 신속하게 조치가 가능했고, 이후 사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도 배포했어요.
오피스키퍼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비브라늄 방패'
'캡틴 히어로에게 비브라늄 방패가 있다면 캡틴 시큐리티에겐 오피스키퍼가 있다?' 보안 솔루션을 많이들 ‘골키퍼’에 비유하시더라고요. 근데 골키퍼는 실점할 수도 있잖아요? 저는 오히려 슈퍼히어로가 들고 있는 방패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방패는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든 공격을 막을 수도 있고, 못 막을 수도 있어요. 오피스키퍼는 저희 회사가 기술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방패입니다.